서울시가 타인과의 관계를 끊고 고립돼 살아가는 은둔형 청년들을 위해 몸과 마음 건강 회복 지원에 나섭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한국건강관리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고립·은둔 청년의 신체 건강 증진과 마음 건강 회복 지원,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선 고립 은둔 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건강 검진을 실시해 질병 치료와 예방을 돕고 문화예술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해 마음의 상처 치유를 돕는다는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청년들의 빠른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주변에서 자연스럽게도 고립·은둔 청년들에게 손을 내밀 수 있도록 캠페인을 통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정윤 (jyc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42315025390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